* 우리나라 최초 추리문학 전문도서관, 김성종
추리문학관 *
우리나라 추리문학의 대가인 김성종씨가 문화공간의 확보와 추리문학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1992년 3월 22일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문학 전문도서관이다.
1층은 카페식 열람실, 2·3층은 일반열람실로
구성되어 있다. 관람객들은 개가식 서가에서 차 한 잔과 함께 달맞이고개와 청사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보며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다.
* 추리문학관에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 *
김성종 추리문학관의 색다른 즐거움은 카페식으로 운영되는 1층. 탐정의 대명사인 셜록 홈즈의 이름을 따 ‘셜록 홈스의 집’으로 이름한 1층은 독서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.
또한, 문학관에서는《안네의 일기 The Diary of a Young Girl Anne Frank》의 작가 안네 프랑크(Anne Frank), 표도르 도스토옙스키(Fyodor Dostoevskii), 시몬 드 보부아르(Simone de Beauvoir), 에밀 졸라(?mile Zola) 등 세계문학사에 빛나는 113명의 세계유명작가사진전을 이벤트로 상시 개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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